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위반 사례가 적발된 업소,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이 다량 거래되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소, 정육점 등에서 사용되는 접시지시 저울·전기식 지시저울·판수동 저울 등 상거래용 계량기이다.

점검내용은 법정계량기 사용여부, 사용오차 초과여부, 계량기 변조여부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