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고 새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에 군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김재종 군수 주재로 새해 첫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고 공약과 현안사업 등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다.

조직개편을 통해 국장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갖게되는 이번 보고회에는 20개 부서별 소관 국장과 실·과·소장, 팀장 등이 배석해 높은 책임감 속에 철저한 시행 계획을 세워나갈 방침이다.

먼저 21일에는 각 실·과장과 팀장이 주요 사업에 대한 개괄적 설명 이후 ‘더 좋은 옥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김 군수와 해당 부서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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