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통해 149억원의 절감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항섭 부시장 주재로 시와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통해 연간 차량운행비용 40억원, 교통혼잡비용 105억원, 환경오염비용 4억원 등 모두 149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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