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5년 연속 최상위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시행한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평가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평가부터 5년 연속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학생 행복도’(4.21점)와 ‘학부모 만족도’(3.91점) 모두 전국 9개 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학생 행복도의 전국 도교육청 평균은 4.00점이었으며, 4.10점 이상이 매우 우수에 해당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