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복무제도 개선과 긍정문화 확산으로 직원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행복일터’를 조성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가족사랑의 날을 확대 운영하고, 공무원 안전대책 매뉴얼을 제작·배부하는 등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어 시는 ‘가족친화 일터’, ‘긍정문화 확산’, ‘자발적 참여 유도’를 전략으로 삼아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초과근무 단축 △퇴근 후 업무지시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나부터 솔선수범 등 10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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