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한상오(사진) 충남 당진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한 서장은 취임식에서 “언제나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동체 예방치안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서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 후 전남청 여수 경무과장을 시작으로 서초서, 수서서 생활안전과장,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한 서장은 “발전하는 당진에서 근무를 하게되서 반갑다며 올해도 지난해의 치안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치안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봉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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