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81건…전년대비 62건 증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11개 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2건이 증가한 총 681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재단은 신청이 증가한 이유로 세대별 지원체계로 전환하면서 청년예술인과 원로예술인의 참여가 활발한 결과로 분석했다.

단위사업별로는 예술창작지원 445건,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101건, 레지던시지원 7건, 차세대artiStar지원 63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17건,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1건,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10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2건,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11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 원도심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11건으로 총 681건 집계됐다.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은 향후 단위사업별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창작및양성프로젝트, 청년예술인창작및대관료지원, 문화순회지원사업)은 다음달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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