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연극인들 버팀목 될 것”

 

청주연극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청주연극협회장에 최성우(사진)씨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2018년 감사보고 및 사업결산(안) 승인, 임원개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진행됐다.

청주연극협회장에는 최성우 회원과 장경민 회원이 출사표를 던져 41대 18로 최성우 회원이 새 협회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투표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신나고 당당한 연극협회, 연극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20여년간 청주대학교에서 재직한 경험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부 후원 유치, 젊은 연극인 육성, 선후배 간 교류, 사업의 내실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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