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최장의 벚꽃길인 회인선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에는 2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축제를 주관할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계약 절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 3일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시중)를 출범하고 대청호 벚꽃축제와 관련한 공식 행사, 대표 행사, 부대 행사, 체험 행사 등 성공적인 축제 추진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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