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42대 1로 가장 높아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19학년도 정시 1차 모집에서 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시 1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4명(정원내) 모집에 784명 지원,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6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718명이 지원,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 방사선과가 42대 1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치위생과 36대 1, 바이오생명제약과 35대 1, 작업치료과 29대 1, 보건행정과 27대 1, 응급구조과 25대 1, 간호학과 2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시모집 면접(간호학과)과 실기고사(스포츠건강관리과, 태권도외교과)는 15일 시행되며, 합격자발표는 오는 22일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입생 등록은 정시모집 합격자와 수시모집 예치금등록자 모두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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