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문학교육프로그램인 시창작수업을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총 6회 운영되는 이번 창작수업은 2018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변선우 시인이 맡는다.

이번 창작수업은 ‘감각과 비(非)시의 동시다발’을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창작한 작품과 시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창작방법론과 문학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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