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이 다가오는 설 명절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충북중기청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을 개인이 구매할 경우 할인율이 현재 5%에서 10%로 상향되며, 월 별 할인 구매 금액 한도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특별 할인 혜택에 40% 전통시장 소득공제까지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유동준 충북청장은 “이번 특별 할인으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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