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사진) 전 아산시장이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 2기 정무라인직 신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임명됐다.
충남 아산 출생인 복기왕 정무비서관은 아산고를 졸업하고 명지대(무역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명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동우회장, 지난 17대 최연소 국회의원 등 대표적 86그룹에 분류되며, 민선5·6기 재선 아산시장을 지내고 지난해 더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 도전했으나 양승조 현 충남지사에게 아깝게 패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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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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