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 다문화특화사업 및 학부모 동아리 삽화 전시회(사진)를 8일부터 행복교육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연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6∼2018학년도 지역 다문화특화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역사·문화체험단의 교육활동 모습과 민화작품이 선보인다. 또 지역 다문화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동아리 ‘삽화를 그리는 엄마들’의 작품이 ‘추억 속의 빨강머리 앤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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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gykim@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