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4일 서산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SK이노베이션에서 입주기업인과 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2019년도 기해년을 맞아 ‘기업과 지자체의 동반 성장을 통한 잘사는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서산시 입주기업과의 소통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4일 서산오토밸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주)에서 오토밸리를 비롯한 인더스밸리 입주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산테크노밸리 및 서산자동차전문단지에 입주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담당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서산오토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장 현대파워텍(주) 이승준 이사와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장 ㈜가나스틸 차은환 공장장 등 33개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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