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1914~1918)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1914~1918년 벌어진 전투들을 정치·군사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1914년부터 1919년 체결된 베르사유조약까지 시대별로 정치·군사적 관점에서 전후 과정, 이후 인류에 미친 여진과 유산을 타넨베르크 전투, 마른강 전투, 솜 전투 등 주요 전투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1918년 종전 후에도 새로운 세계대전의 뿌리가 되면서 완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이 됐다. 결국 품격 없는 문명이 빚어낸 이 전쟁은 또 다른 탐욕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냈을 뿐이다. 윤형호 지음, 140쪽, 4800원,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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