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초상, 닝샤

제국의 초상, 닝샤는 700년 고비사막 속에 묻혔던 ‘서하’와 ‘칭기즈칸’이 완성한 제국사를 이야기한다.

‘제1부 서하’에서는 사라진 제국 서하의 마지막 유민들이 숨어 살던 난창탄춘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제2부 칭기즈칸 미스터리’에서는 류판산에서 조우하는 칭기즈칸과 마오쩌둥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칭기즈칸의 서하원정과 그의 죽음까지 전개되는 비밀을 추적한다.

‘제3부 회족제국’은 회족의 정체성을 파헤치면서 회족의 평범한 삶 이야기, 중국 소수민족제도와 회족문화를 통해 중국의 이해를 돕는다. ‘제4부 아름다운 닝샤’는 샤마관과 쩐베이바오영화촬영소를 통해 닝샤를 여행한다. 서명수 지음, 292쪽, 1만5000원, 서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