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27일 이시종 충북지사를 방문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와 하임 호셴 대사는 도청 도지사실에서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면담을 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이 지사는 이스라엘의 발전된 유기농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호셴 대사는 과거 이스라엘 외교부에서 농업교육과 연수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지사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이 지사와 하임 호셴 대사는 이스라엘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인 R&D투자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창업에 대해 대담했다.
호셴 대사는 충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만큼 향후 이스라엘 지역과의 교류 추진 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