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해단식이 지난 24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권대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충주시 및 충주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해단식이 지난 24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권대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충주시 및 충주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해단식이 지난 24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권대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충주시 및 충주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지난 9월 9일 개막식 후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충주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65개국 6천697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구촌 소방관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권대윤 소방본부장의 감사 말씀을 시작으로 대회 성공의 주역인 추진단원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또 지난 1년이 넘는 준비기간 동안의 과정을 담은 영상상영, 감사장 및 선물전달 등이 있었다.

권대윤 소방본부장은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 세계 소방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짜릿한 경험을 안겨주었고 나아가 충북소방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원동력이 됐다”며 “여기 있는 모두가 대회 추진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충북소방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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