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사진)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이 선출됐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개최하고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 후보자를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경환 선출자는 1987년 충북은행에 입사,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충북지역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연 선출자는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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