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대전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사업은 △예술창작 △레지던시 △차세대artiSta △국제문화예술교류 △국악야외상설공연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장애예술인창작 및 문화예술활동 △지역 오페라단 공연활동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 △원로예술인창작활동 등 총 11개 사업으로 29억4천만원 규모이다.

지원 방법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에서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는 26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린다.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9년도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에서는 예술창작사업 지원체계 개편으로 청년, 중견, 원로예술인들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전화(☏042-480-10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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