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정시모집 761명 선발…미래 사회 견인 인재 양성
청주대, 정시모집 761명 선발…미래 사회 견인 인재 양성
  • 충청매일
  • 승인 2018.12.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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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교차지원 가능…넓은 선택의 폭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761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인문·자연계열간 교차지원으로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학부제로 학사구조개편…정시모집 인원 변화

2018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으로 학과제에서 학부제로 변경돼 2019학년도 입시는 총 6개의 단과대학, 1개의 직할학부로 구성되며 15개 학부, 42개 전공, 9개 학과로 이뤄져 있다.

특히 2019학년도 입시는 항공학부에 ‘항공서비스학전공’, ‘무인항공기학전공’이 신설돼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

또 학과별로 특성이 유사하거나 학문간 관련성이 높은 학과들은 모집단위인 학부 내 전공으로 포함시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부 내에서 관련성이 높은 전공을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 287명, 나군 189명, 다군 285명이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성적 80% 학생부 성적 20%로 선발한다.

‘수학교육과’와 ‘국어교육과’는 수능 성적 70% 인·적성면접 20% 학생부 성적 10%로 선발하고, ‘예체능 계열’은 학과 특성에 따라 수능 성적, 학생부 성적, 실기고사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 백분위 점수 반영…학과별 반영 비율 달라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로 반영한다. 수능 국어·영어·수학·탐구·제2외국어 영역 중 상위 성적 3개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이와 별도로 ‘군사학과’는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등급의 합이 15등급이 돼야 하며,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 25%, 영어 20%다. 여기에 체력검정과 면접고사가 각각 10%, 20%씩 반영된다.

‘항공운항학전공’은 수능성적 반영비율 중 수학 35%, 영어 40%, 탐구 25%를 반영한다. 이와 별도로 항공신체검사가 시행되니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수능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 백분위의 10%가 가산점으로 부여된다. 또 자연계열 지원자 가운데 과학탐구영역은 전형 총점(1천점)에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청주대가 반영하는 3개 영역에 포함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cju.ac.kr/ipsi)와 입학상담(☏043-229-8033)에 문의하면 된다.

 

특성화 교육으로 미래 사회 인재 경쟁력 키운다

청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성과 탁월함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학과 개설 등 새로운 교육과정 창출에 나섰다.

특성화와 차별화만이 미래 사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청주대는 인성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필수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산업 기반 학생 중심 특성화 교육 집중 육성

청주대는 4차 산업혁명의 기본가치, 지역산업 기반, 학문-교육기반을 바탕으로 총 4개 분야를 지역 미래 산업 특성화 분야로 설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청주대는 우선 충북 6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ICT 융합산업과 태양광신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첨단과학 분야와, 도민의 삶의 질과 건강에 기여하는 BT/의료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대·육성할 계획이다.

또 청주가 세계 최고 금속활자인 직지의 고장이라는 점을 활용해 문화산업 활성화와 미래지식산업의 메카를 지향한다는 의미에 발맞춰 디자인 콘텐츠 분야를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7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권 대표 사학으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초교양교육 이수체제 혁신, 아이템 확충, 인프라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는 등 실용·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밖에 △취·창업 활성화를 통한 교육성과 제고 △산학협력 체제 구축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역량 제고 △커뮤니티형 캠퍼스와 통합 스마트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중장기발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늘 위의 혁명’ 무인항공기학·항공서비스학전공 신설

무인항공기 드론(Drone)이 세상을 바꾸고 있고, 인류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2022년에는 연 114조 원의 드론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청주대는 지난해 육군정보학교와 미래 드론 전력 발전을 위한 전문 기술 인재 육성과 상호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는 등 무인항공기학전공 인재 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2019학년도에는 항공학부에 무인항공기학전공 40명을 모집해 무인항공기 시스템 설계, 해석, 개발, 운용이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청주대는 전문적인 항공안전 지식과 객실안전 지식 능력을 갖춘 객실 승무원 양성을 위해 항공서비스학전공을 개설한다.

항공서비스학전공은 2019학년도부터 50명을 선발하며, 각종 외국어 교육과 서비스 이론, 현장실습 교육으로 지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승무원을 양성함과 동시에 항공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 전문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자료제공=청주대학교>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로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구현”

정성봉 총장

청주대학교는 건국 이후 최초로 4년제 대학 인가를 받은 71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깊은 대학이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충청권 대표 사립대학으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고등교육 시장은 학령인구 절벽을 목전에 두고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청주대를 교육중심대학의 본질로 돌아가 학생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취·창업 등에서 높은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중점 추진과제로 삼았다.

정 총장은 “산업계 관점이 반영된 양질의 교육과정, 기존 강의 중심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체험과 경험(experience) 중심의 능동형 교육방법을 본격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청주대는 모든 분야에서가 아니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수도권에 있는 학생이 찾아 올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충북 전략산업·성장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CT-Energy, BT/보건, 미디어/콘텐츠, 항공 등 4대 분야를 특성화 영역으로 지정해 인적·물적 자원 집중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의 성과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 총장은 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되도록 만들어 이 두 가지를 합쳐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이며, 청주대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주대는 한 마디로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대학에는 여러 기능이 있지만 언제나 학생을 중심에 두고,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그러한 공동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청주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에서 꿈을 펼치고 나아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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