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라이테크 등 4곳 제품

충북도내에서 생산되는 6개의 조달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충북조달청은 20일 최근 새롭게 지정된 전국 76개 우수조달물품 중 충북도내에서 4개사 6개 제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관내 업체 지정현황을 보면 △후지라이테크(대표 김민철) 의 ‘절연가이드바가 적용된 평판형 LED조명등’ 등 3개 제품 △대운엘앤씨(대표 송재운)의 ‘열확산 방열시트가 적용된 LED등기구’ △동일산전(주)(대표이사 이복현)의 ‘적외선 검출에 의한 아크감시진단기능을 갖는 내진형 배전반(고압배전반,저압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주)클레이맥스(대표이사 차정만)의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블록’등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 시 국가(지방)계약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나라장터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진출지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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