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생활체육토요리그 우승 이어 토너먼트대회도 정상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인 야구단 블루엔젤스가 청주시생활체육토요리그 우승에 이어 토너먼트대회서도 정상에 오르며 올해 2관왕에 등극했다.
블루엔젤스는 지난 15일 청주 세광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청주시생활체육토요리그 토너먼트대회 결승전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엔젤스를 8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블루엔젤스는 청주시생활체육토요리그 사회인 야구대회에 이어 토너먼트대회에서도 1위에 등극,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블루엔젤스는 유재곤 전 청주시의원이 회장을, 이상식 충북도의원이 단장을, 오세욱 전 도당 청년부위원장이 감독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로 구성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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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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