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 남성현 라이트미들급 티켓 확보 -

남성현(진천농공고)이 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제82회 전국체전 복싱 충북도대표로 선발됐다.
남성현은 13일 청주종합운동장내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선발전 고등부 라이트 미들급 결승에서 채성현을 꺾고 전국체전 출전팃켓을 따냈다.
또 김병선(충북체고)은 고등부 페더급에서, 김현일(진천농공고)은 헤비급에서, 권명성(충주복싱)은 일반부 밴텀급에서 각각 도대표로 뽑혔다.

- 씨름 신현상 팀 동료 김상민 꺾고 우승 -

신현상(증평공고)이 제82회 전국체전씨름 도대표로 선발됐다.
신현상은 13일 청주동중씨름장에서 벌어진 전국체전선발전 고등부 경장급에서 팀동료 김상민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티켓을 따냈다.
또 최진환(음성군청)과 하태건(음성군청), 황인철(증평인삼) 등도 일반부 도대표로 뽑혔다.
씨름 도대표
△고등부 신현상 이승훈(이상 증평공고) 홍석현 이지훈 김영민 김관섭(이상 운호고)
△대학부 이민섭 이연철 강형모 이복재 홍순기 전성균 정인섭(이상 충청대)
△일반부 하태건 최진환(이상 음성군청) 정경용 황인철 전재현 정진협(이상 증평인삼씨름단)

- 세팍타크로 부강공고 보은 자영고 격파 -

부강공고가 제82회전국체전 세팍타크로 도대표로 선발됐다.
부강공고는 13일 부강공고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3차평가전에서 보은 자영고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평가전 전적 2승1패를 기록하며 도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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