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진천선수촌) 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진천선수촌 통신시설 유지보수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운영과 직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B(59)씨 등 직원 2명도 같은 혐의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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