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재 육군종합행정학교 교장 취임

 

이국재(사진) 소장이 13일 육군종합행정학교 제36대 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영철(중장) 교육사령관과 박세복 영동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임 이 교장은 “육군의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국재 교장은 육사 42기 출신으로 51사단 167연대장, 육군본부 정작부 정작1차장, 6사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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