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예술 발전 힘쓴 영광의 얼굴들
충북 문화예술 발전 힘쓴 영광의 얼굴들
  • 최재훈 기자
  • 승인 2018.12.1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초문화상에 강형기 교수 등 4명 선정
왼쪽부터 강형기 교수, 김홍은 수필가, 류명옥 충북무용협회장, 김천식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
왼쪽부터 강형기 교수, 김홍은 수필가, 류명옥 충북무용협회장, 김천식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

운초문화재단(이사장 류귀현)은 제3회 운초문화상 수상자로 류명옥 충북무용협회장, 강형기 충북대 교수, 김홍은 수필가, 김천식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운초문화재단은 매년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지역의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예술부문 류명옥 수상자는 1987년부터 충북무용협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 활발한 창작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충북무용은 물론 예술발전에 공헌해 왔다.

‘송범 춤 사업회’를 발족해 ‘송범 춤 그 새로운 발견’을 발간하는 등 작고 예술인 선양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2018년 전국무용제를 충북·청주로 유치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충북 무용의 발전 및 충북예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청명문화인부문 강형기 수상자는 충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4년간 역임하면서 생활문화예술 플랫폼 사업 개발을 통해 충북 생활문화예술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문학부문 김홍은 수상자는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수필가로 연암문학대상, 신곡문학상 등을 받는 등 우수한 작품을 발표해 왔다.

20여 년 간 수필창작교실을 운영하며 100여명의 문인을 배출하고 종합문예지 ‘푸른솔 문학’을 10년 이상 발행해 오며 문학의 저변확대와 충북문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봉사부문 김천식 수상자는 청주직지코리아 조직위 사무총장을 맡아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통해 직지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해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그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만들어 냈다. 또 도서 기증, 지역예술가 협동조합 결성등 시민 참여 및 봉사 축제로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운초문화상은 류귀현 충북문화연연합회장이 충북지역 문화예술발전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운초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