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9개 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장 50여명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 매달 2~4회씩 동남구청과 서북구청에서 공동주택단지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7월 주택과가 신설된 후로는 1회씩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93개단지 57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위반사례 등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합법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유도하는데 기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