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4억6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옛 사회복지회관 1층에 들어섰다. 이곳에는 쉼터와 가족카페, 검진실, 교육·상담실 등으로 꾸며졌다.

센터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1급),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이 상주하며 상담과 조기진단, 보건복지자원연계,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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