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동참

33인민족봉사단(단장 김은순)은 지난 11S459에서 조손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33인민족봉사단 김은순 단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등이 참석했다.

33인민족봉사단 김은순 단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33인민족봉사단 김은순 단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33인민족봉사단은 대표 키다리아저씨로 지역내 조손가정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후 33인민족봉사단의 송년회도 함께 진행됐다.

33인민족봉사단는 2018517일 창립한 단체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독립투사들의 후손, 장애인어린이, 사각지대에 방치된 어린새싹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민족주체성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숭고한 단체로서 경제적인 어려움 및 사회 약자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현재 회원은 29명이며 향후 33명까지 구성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33인민족봉사단이 업무협약식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3인민족봉사단이 업무협약식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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