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빛낸 자랑스러운 7人

충북도는 12일 ‘제18회 충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부문 등 4개 부문에서 7명을 수상했다.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이은영(희영장학회 이사장) △문화체육부문 강성덕(충북도축구협회 회장)·류명옥(충북무용협회 회장) △산업경제부문 김이구(충주농협 이사)·오흥배(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 △선행봉사부문 오영식(B.B.S충북연맹 회장)·이민성(무영종합건설 대표이사) 등이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경과 보고와 수상자 공적 영상물 상영, 시상, 축사, 수상자 소감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지사는 “도민대상 수상자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많아질수록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이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