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소양·박성준씨·유서연 대표 여가부장관상 수상

충주지역 청소년성취 포상제 관계자들이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충주지역 청소년성취 포상제 관계자들이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 충주지역 청소년성취포상제 관계자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3관왕을 차지했다.

12일 충주시에 따르면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연소 금장 인증을 받은 정다소(충원고 2)양을 비롯해 박성준(26)씨와 유서연(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는 활동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의 국제형 금장 7명 중 5명이 충주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소속으로 정다소(충원고) 성지은(충주여고), 박성준(아비델), 박종진(아비델), 김태오(교통대) 등 5명이 수상하며 전국 최다 금장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금장 5명, 은장 12명, 동장 16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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