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12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학수 사장 주제 임원 및 전 권역부문 수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한강, 금강·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3개 권역별로 선정한 256개 재난 취약시설물에 대한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절기 화재와 기온 급강하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의 222개 시설물과 155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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