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회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12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고구마 판매 수익금과 각종행사 시 사랑의 포장마차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 맹동면 쌍정4리를 시작으로 25개 각 마을에 쌀 20kg씩, 총 500kg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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