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 농산시책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산시책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쌀 안정 생산량 확보(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달성도) △농업인 역량강화 등 2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충남도에서는 서산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시는 충남도에서 시행한 2018년 하천분야에서 유일한 기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8 충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민관 워크숍’에서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복지과 김정아 주무관이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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