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국장 한우향)이 지난 11일 대전 중구 호동 빛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16명에게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전달했다.(사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우체국 공익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 환경개선 등을 소원편지로 접수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우향 서대전우체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서대전우체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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