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추진

 

충북도립대학 대학생 봉사클럽인 로타랙트가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11일 대학 미래관 4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립대학 로타랙트클럽 창립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창립식에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로타리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충북도립대학 로타랙트 클럽의 시작을 축하했다.

로타랙트 클럽은 사회복지과 김현호 교수를 포함한 17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옥천로타리클럽은 충북도립대학 로타랙트 클럽에 △RYLA(로타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경험 습득과 리더십 배양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개인 역량 증진 △재능기부 나눔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추진 등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충북도립대학 로타랙트 클럽 창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의 주요 구성원이 돼 지역 사회에 다양한 기여를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자원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단체인 로타랙트(Rotaract)는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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