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18년도 한 해 동안 팀원간 화합과 열정으로 도정에 탁월한 업적을 거둔 올해의 Best-Team을 선발했다.

도는 지난 1년간 가장 열심히 일하고 높은 성과를 낸 7개 팀을 실·국·원별로 선발해 공적을 발표한 뒤에 직원들로만 구성된 투표인단 185명의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사전 서면심사 점수를 합산, 3개 팀을 뽑았다. 선발된 3개 팀은 산단개발2팀, 투자정책팀, 산림토목팀 등이다.

산단개발2팀은 국가산단의 후보지로 오송과 충주가 최종 확정돼 20년의 한을 풀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투자정책팀은 소방복합치유센터 음성 유치에 성공해 민선 7기 첫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산림토목팀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사태 예방 사업과 친환경 사방사업 전개로 도민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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