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지난 10~11일 이틀간 속리산 지역의 음식, 숙박, 판매 업주를 대상으로 수원시 화성관광특구 르본 수원실크로드호텔에서 ‘2018 관광서비스업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서비스업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보은관광 트랜드에 맞춘 서비스 역량교육을 통해 속리산 관광특구의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 상호 정보교류, 군과의 협력 및 유대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