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훈 소방장, 아보리스트 활용한 구조법 발표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특수구조기법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고 10일 밝혔다.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단양소방서는 119구조대 한명훈 소방장이 ‘아보리스트를 활용한 구조기법’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안전한 방법으로 나무 위에서 수목관리나 특수한 목적을 위한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된 전문인을 뜻한다.

아보리스트 기술은 교목(높이 8m가 넘는 나무) 관리 기술과 로프 테크닉을 접목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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