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회장배대회 달천초 김휘철 교감·신니중 안선임 교사 우승

 

‘제2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스크린 골프대회’에서 충주 달천초등학교 김휘철 교감과 신니중학교 안선임 교사가 남·여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가 지난 8일 청주 마스터스크린골프장에서 연 이번 대회에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대학교원 104명이 참가해 4주간 예선을 거쳐 25명의 결선 진출자가 선의의 경쟁을 했다.

충북 교원들의 친목도모와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뤄 나가기 위해 마련한 대회에서 입상한 남·여부 1~3위에게 트로피와 상품이 전달됐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7명의 입상자들에게도 상품이 주어졌다.

김진균 회장은 “대회를 통해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이 연습한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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