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지현동에 위치한 구세군 남충주교회(담임사관 서준백)이 지난 7일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구세군 교회는 신도들과 함께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을 초청,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점심을 대접하고 안부를 전했다.

서 담임사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 봉사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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