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온천개발저지 괴산·청천 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청천면 푸른내 문화센터에서 성과보고 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장대 온천개발 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문장대온천 개발사업의 저지활동과 성과를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를 위해 노력해 온 청천면 대책위 노성준 환경부과위원장, 김왕회 감사, 김기수 부위원장과 이준호 한국교통대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관련 충북도청과 괴산군청 공무원 5명에게도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 대책위원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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