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2018년 운영 종합우수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전국 시·군·구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개소 및 채용, 안정적인 사업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타 기관의 모범이 된 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우수 프로그램 운영센터,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사업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상식은 지난 6~7일 전국 600여명의 치매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ICC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년 치매 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 등 궁금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042-288-4470)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