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분야…상금 발전기금 기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윤소영(여·사진) 교수가 6일 건국대 동문회(회장 맹원재)로부터 ‘건국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18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윤 교수는 인문사회분야 ‘건국학술대상’을 수상, 글로컬캠퍼스 전임교원이 수상한 첫 사례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상금 전액을 글로컬캠퍼스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건국학술대상은 총동문회에서 건국대 교수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3년간의 연구실적 등을 평가해 3명의 학술우수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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