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사진동호회 충청빛사랑(회장 박우장)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주문화관 제3전시실에서 ‘제9회 충청빛사랑 회원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회원들이 출사, 여행 등을 하며 찍은 사진과 대학 공모전에서 당선된 학생 및 건축인테리이디자인과와 방송광고제작전공 학생들의 작품 등 모두 50여점이 전시된다. 또 문화예술마당 항꾼 조일현 대표가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6일 열린 오픈식에 오경나 충청대 총장과 교무위원, 동호회 외원 등이 참석했다.(사진)

충청빛사랑은 2010년 결성돼 현재 퇴직교수를 비롯해 2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