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4개 와인 관련 특허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지역 7개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기술은 와인 부산물이 첨가된 쌀쿠키 제조방법, 복숭아 블렌딩 와인, 향미가 개선된 아로니아 와인, 와인코팅 팽화과자의 제조방법 등 4개 기술이다.

특허기술 가운데 와인 부산물 쌀쿠키 제조방법은 ‘도란원’(샤토미소와인), ‘불휘농장’(시나브로와인), ‘여포와인농장’(여포의 꿈), ‘맥아당바이오’을 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복숭아 블렌딩 와인은 ‘덩굴농장’(위너와인)에서, 아로니아 와인은 ‘늘푸른농원’(둘레와인)에서, 와인코팅 팽화과자는 ‘상주명품’에서 제조해 판매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