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가 기마순찰대 마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6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999년부터 전국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기마순찰대를 운영한 가운데 올해 마사회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원금 5억원 확보에 따른 현대화 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기존 노후 마사를 개·보수해 376㎡(113평) 규모의 마사 1동에 마필 이동 동선의 마방 8개소와 퇴비사, 장구실, 관리사, 수장대 등 마필이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은 물론 친환경 관리를 위해 해충 및 악취방지 소독약품 자동분사방제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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