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4천100만원 기탁

KEB하나은행 민인홍 충청영업그룹 대표 등이 4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장학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민인홍 충청영업그룹 대표는 4일 충남도청을 방문,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충남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충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부금 4천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기부금은 KEB하나은행이 충남사랑적금 평균잔액의 0.1%를 충남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충남학생들의 꿈을 위해 교육기부문화를 실천해 왔다.

기부금을 전달한 민인홍 충청영업그룹 대표는 “KEB하나은행이 충남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나눔의 금융을 통해 충남발전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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